여행 다녀온 후기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지혜 댓글0건본문
리뷰에 층간 소음도 없고 사장님도 친절하다고해서 멀지만 좋은 추억만들고싶어서 3박4일예약했습니다. 처음엔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짐 모두 차에 실어 주시고 안전하게 펜션까지 태워주신 후 도착해서도 짐 내려서 옮기는 것까지 도와주시며, 필요한게 있으면 시간이 늦어도 바로 와서 도와주셨습니다. 해수욕장도 근처에 있고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집으로 다시 돌아기 전 하루 사건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2층에서 아이들이 오후부터 저녁까지 심하게 뛰는겁니다ㅡㅡ 도저히 못참아서 중간 중간에 산책 나가면서 시간을 보내는게 많아졌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펜션안으로 들어가서 누워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누군가가 갑자기 문이 부숴질정도로 두들기는겁니다!!!문을 여는 순간 어이없고 황당했습니다. 3층에서 내려와 자기애들 잠도 못잘정도로 뛰면 어떡하냐고하시더군요!!! 하지만 저희는 1층이엿고 상식적으로 아무리 떠들고 뛰어도 들릴수가없고 저희도 편안하게 쉬고싶어서 1층에다가 예약한건데 이런 일을 겪으니 화가나네요 3층에서는 사과는했지만 2층에서는 아무런 사과조차도 없다는것에 더 열받네요!!! 결국 저희는 있을 수가 없어서 짐을 싸서 늦은 저녁시간에 나왔습니다. 벗어나고나서 연락해서 환불요청을 했지만 계약을 3박 4일했고, 연락도없이 나가서 안된다며, 거의 저희 잘못으로 떠넘기더라구요!!!그런 곳 다시는 안가고싶네요!!!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8-09 11:51:46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8-09 11:51:46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